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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주로 염화나트륨(NaCl)으로 구성된 광물로 바닷물과 지각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됩니다. 소금은 인류 역사의 중요한 부분이었고 인간 식단의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다음은 소금에 관한 몇 가지 요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향미 증진제: 소금은 음식의 향미를 증진시키고 자연적인 맛을 이끌어내는 능력으로 주요한 요리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양념 중 하나입니다.
식품 방부제: 소금은 수분을 끌어내어 세균과 미생물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고기와 생선을 경화시키는 등 다양한 보존 방법에 사용됩니다.
영양소: 소금은 신체에 필수적인 나트륨을 공급하는데, 소금은 육체 균형, 신경 기능, 그리고 근육 수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소금의 종류: 테이블 소금, 천일염, 코셔 소금, 히말라야 소금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소금이 있는데, 각각 독특한 질감과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 고려 사항: 소금은 몸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와 같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포장식품의 소금 함량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화적 의미: 소금은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소금은 종교적인 의식, 전통적인 의식, 그리고 일부 사회에서 화폐의 형태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소금은 요리와 음식 보존의 기본적인 재료이며, 그 중요성은 요리의 영역을 넘어 문화적, 역사적, 경제적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소금의 역사
소금은 세계 여러 역사에서 신성함과 맹세의 상징으로 사용됐다.
이는 소금이 음식 부패를 방지하고 변하지 않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었다* 고대인은 소금을 변함없는 우정, 성실, 맹세의 상징으로 여겼다.
* 유대인들의 경우 예배 때 신에게 소금을 바쳤다.
* 아랍인들에게는 소금을 함께 먹는 행위는 약속이나 계약의 신성함을 의미했다.
* 중세유럽에서는 귀한 손님 오면 소금으로 조리한 음식을 대접했다.
* 일본에서는 악령이 소금을 싫어한다고 믿어 일본의 전통 극장은 악령들로부터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공연 전 무대 위에 소금을 뿌렸다.

소금 때문에 흥하고, 망하고
소금은 많은 나라가 부를 축적하는 수단이었다.
* 중국 제나라의 한 재상은 백성에게 세금을 소금으로 받았으며, 이렇게 거둬들인 세금을 소금이 생산되지 않는 양나라, 조나라, 송나라 등으로 수출하여 많은 부를 쌓았다.
* 베네치아는 양질의 소금을 생산하는 기술을 통해 당시 비잔틴 등 유럽에 소금을 팔아 큰 부를 축적했다.
* 미국 남북 전쟁 당시 북군 승리의 주요 원인으로 소금이 꼽히는 것도 흥미롭다. 북군이 버지니아주 소금 산지인 솔트빌을
점령한 사건은 남군을 물리칠 수 있었던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영국은 인도를 지배할 당시 자국 소금의 소비를 늘리기 위해 인도 소금에 원가의 24배가 넘는 세금을 물렸다.
이에 인도 사람들은 강한 반발을 했고, 마하트마 간디는 지지자들과 24일 동안 약 400km를 걷는 '소금 행진'을 벌였다.

한국의 소금 역사
예부터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소금은 독기를 없애며, 아픈 가슴과 명치끝을 낫게 하고 헌데를 치료한다."라고 기록했다.
소금에 대한 기록은 대부분 고려 시대 이후의 것이다. 고려 시대에는 도염원이라는 기구를 두 고 국가가 직접 소금가마솥을 소유하고, 소금을 만들어 백성들에게 나눠 주거나 팔았다고 한다.
또한 소금 전매제를 실시해 국가 재정의 원천으로 삼았으며, 고려 후기에는 귀족 계층에서 소금 가마솥을 사적으로 소유하면서 문제가 되었다. 이후 각염법을 재정하여 국가에서 엄격하게 소금의 생산과 유통을 관리하여 배급일에만 백성들에게 소금을 팔았다.
일제강점기 때 소금은 전배제로 운영되었다. 한국의 기본 식품인 소금으로 우리나라를 장악하려고 했던 것이다. 해방 전까지 소금은 인천, 군산, 목포 등의 항구에서 중요한 교역품이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외국의 값싼 화학염이 수입되면서 우리나라 천일염 시장은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고, 외제 식용 소금은 같은 무게의 천일염에 비해 3배나 저렴했다. 그렇게 결정타를 얻어맞다가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헀다.
건강에 좋고 음식 맛을 높여 주어 인기를 끌고 있는 천일염 이었지만 이 천일염이 08년까지만 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식품이었다. 96년도에 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천일염을 식품이 아닌, 구리나 석탄 같은 광물로 취급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어느 날 서해가 빠르게 오염되기 시작하자 천일염을 더 이상 깨끗하지 않다고 생각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깨끗한 소금을 원했다. 그래서 정제염과 꽃소금, 죽염이 등장하였으며 이중 '깨끗이 걸러내다'라는 뜻을 가진 정제염은 염화나트륨 순도가 99%인 깨끗한 소금이다.
결정이 예쁜 꽃소금은 천일염을 깨끗한 물에 녹여 불순물을 제거하고 다시 가열하여 결정시킨 소금이다. 죽염 역시 천일염을 대나무 통에 넣어 구워 낸 소금이다. 대나무에서 나온 소금 중에 정제염이 가장 많이 팔렸다.
그러나 정제염과 천일염은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분이 있었다. 천일염은 염도가 낮고 미네랄 함량이 많은 약알카리성을 띄고 있지만, 정제염은 약산성을 띄고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미네랄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다 사람들의 반발로 인해 결국 정부는 2008년 3월부터 다시 천일염을 식품으로 인정했다. 김장을 담글 때 천일염에 절인 배추는 섬유 조직이 단단하고 싱싱하게 유지되지만 정제염을 뿌린 배추는 흐물흐물 물러 버린다.
이상 소금의 역사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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